A. 네 맞습니다. 이번 체코 원전 수주로 창원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 일대에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기업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협력 업체만 284 곳 가량 있을 만큼 창원은 원자력 산업의 제조 역량이 집약된 도시로 뽑힙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난 2월 경남과 창원을 소형모듈원전 클러스터로 선정하고, 특별 금융 지원, 조세특례법 개정, R&D 예산 확충 등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죠. 이로써 창원 지역경제가 완전히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서 기대점과 우려사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산군의 체코 원전 수주와 국내외 원전 산업 전망 콘텐츠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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