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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건설 뉴스 - 삼성물산, 우미건설, 현대건설 등

1월 2주차 건설 뉴스 - 삼성물산, 우미건설, 현대건설 등
1월 2주차 건설 뉴스 - 삼성물산, 우미건설, 현대건설 등

 

2025년의 문을 새롭게 여는 건설 뉴스는 무엇일까요? 건설업계 현직자들이 가장 주목한 뉴스 7건을 선택 및 요약하여 전달해드립니다. 수주 소식은 물론 시멘트업계, 우미건설의 인수합병, 현대건설의 새 대표이사 등 다양한 소식을 산업의역군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뉴스 확인 전에 잠깐!

 

산업의역군 뉴스DB에서는 매일매일 주요 건설 뉴스만 확인할 수 있어요!
산업의역군 뉴스DB에서는 매일매일 주요 건설 뉴스만 확인할 수 있어요!

 


 

 

🏗️삼성물산, 7천억 규모 목동 주거복합시설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약 7000억 원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658가구)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며, 중·대형 평형 중심의 다양한 특화 평면과 남향 위주 배치로 실사용 면적과 조망권을 극대화합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명품 주거복합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며, 올해 주택사업에서 약 4.3조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하며 활발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삼성물산 수주 소식 모아보기

 

 

🧓시멘트산업, 지역소멸 막는다

 

국내 시멘트 산업은 강원·충북 등 지역소멸 위기 지역에서 60년 이상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은 지역 농산물 구매, 장학금 전달, 의료봉사, 주거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등은 연탄 기부, 헌혈, 김장 나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생태 복원 프로젝트와 같은 특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멘트협회는 이러한 공헌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와의 상생에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시멘트업체 매출액 순위 확인하고 관심기업으로 관리하기

 

 

🤝우미건설, '강한건설' 합병…자회사 정리 ‘지속’

 

우미건설이 자회사 정리를 통해 사업구조 재편과 경영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 강한건설을 우미토건에 흡수합병하면서 자회사 수를 기존 9곳에서 8곳으로 줄였습니다. 이는 과거 벌떼입찰 논란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수사와 무관치 않으며, 우미건설은 지난 2년간 10곳의 소규모 자회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향후 소규모 자회사들이 추가 정리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배구조 단순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우미건설 및 강한건설 기업 상세 확인하기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현대건설은 1월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한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1994년 입사 이후 30년 이상 현대건설에서 근무한 내부 인사입니다. 그는 주택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의 새 대표로 낙점됐으며, 임기는 3년입니다.

 

>>> 현대건설 최근 3년 매출액 데이터 확인하기

 

 

⚠️불황기 '위험한 유혹' 건설사 무등록업체 하도급 적발 급증

 

건설 원가 상승과 불황 속에서 무등록업체에 하도급을 준 건설사가 급증하며 올해 적발된 사례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206건을 기록했습니다. 동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이 문제로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특히 전문공사업체의 위반 사례가 두드러졌습니다. 무등록업체 하도급은 안전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처벌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회에는 관련 법 개정안이 상정돼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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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아프리카 해외 진출 지원 ‘첫 결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르완다전력청(EDCL)과의 ‘해외 발주처 직접 보증’을 성사하며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사업에서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조합 보증서를 해외 발주처가 직접 수령한 최초 사례로, 복보증 절차 없이 비용 부담과 절차 간소화를 실현해 조합원의 해외 사업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K-FINCO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건설 보증기관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해외 진출과 EDCF 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안이엔씨는 이 보증을 통해 르완다 전력망 확충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K-FINCO는 향후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으로 사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해외 건설 수주 실적 전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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