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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국제화신도시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사는 어디일까?

고덕국제화신도시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사는 어디일까?

 

 

목차 

 

1. 고덕국제화신도시 사업은?

2. 고덕국제화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수주 리스트

2-1. 우미건설 컨소시엄

2-2. 한양 컨소시엄

2-3. 계룡건설 컨소시엄

3. 향후 전망

 

 

 

1. 고덕국제화신도시 사업은?


 

고덕국제화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건설 중인 신도시로, 현장이 평택시 타지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고덕국제화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건설 중인 신도시로, 현장이 평택시 타지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고덕국제화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건설 중인 신도시입니다. 2004년 신도시 프로젝트 관련 법이 제정되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덕국제화신도시는 개발지구가 총 17.26㎢에 달하는 초대형 면적인데요. 이러한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체가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에서는 경기도, LH, GH,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삼성전자와 린데코리아가 산업단지 건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2월 16일에 한국주택토지공사가 발주한 고덕국제화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의 담당 건설사가 발표 되었는데요. 이 사업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패키지형 공모사업으로, 토지 공급과 공공주택 건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민간 사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GTX-A, C노선 연장 예정지역이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곳이기 때문에, 이번 사업들은 고덕신도시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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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덕국제화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수주 리스트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GS건설, ESI)이 2조원 규모의 P1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P1은 대지면적 275,000㎡, 4145가구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설계공모 3개 블록, 민참 3개 블록 등 6개로 구성됩니다. 우미건설 컨소는 '고덕 더 바이브(The Vibe)'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원, 학교, 상업, 업무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연결된 지역 거점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단지에는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GS건설, ESI)이 2조원 규모의 P1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 우미건설 컨소시엄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GS건설, ESI)이 2조원 규모의 P1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P1은 대지면적 275,000㎡, 4145가구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설계공모 3개 블록, 민참 3개 블록 등 6개로 구성됩니다. 우미건설 컨소는 '고덕 더 바이브(The Vibe)'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원, 학교, 상업, 업무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연결된 지역 거점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단지에는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양 컨소시엄(한양, 제일건설, 대보건설)이 P2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총 대지면적 165,715㎡, 243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중앙광장과 쾌적한 조망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중앙광장 중심의 단지 배치계획과 스카이라운지, 어린이 풋살장 등 특화 커뮤니티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양 컨소의 총 사업비는 약 5837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지분은 한양이 2976억원으로 51%, 제일건설이 34% 지분인 1984억원, 대보건설은 15% 지분으로 875억원을 차지하였습니다.
한양 컨소시엄(한양, 제일건설, 대보건설)이 P2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한양 컨소시엄

    한양 컨소시엄(한양, 제일건설, 대보건설)이 P2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총 대지면적 165,715㎡, 243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중앙광장과 쾌적한 조망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중앙광장 중심의 단지 배치계획과 스카이라운지, 어린이 풋살장 등 특화 커뮤니티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양 컨소의 총 사업비는 약 5837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지분은 한양이 2976억원으로 51%, 제일건설이 34% 지분인 1984억원, 대보건설은 15% 지분으로 875억원을 차지하였습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중흥건설, 호반건설)이 P3를 수주하였습니다. 총 224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약 5040억원입니다. P2와 마찬가지로 계룡건설산업의 51%의 지분을 차지하며 2570억원을 수주하였고, 중흥토건이 25% 지분인 1260억원, 호반건설이 24% 지분으로 1210억원을 수주하였습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중흥건설, 호반건설)이 P3를 수주하였습니다.
  • 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중흥건설, 호반건설)이 P3를 수주하였습니다. 총 224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약 5040억원입니다. P2와 마찬가지로 계룡건설산업의 51%의 지분을 차지하며 2570억원을 수주하였고, 중흥토건이 25% 지분인 1260억원, 호반건설이 24% 지분으로 1210억원을 수주하였습니다.

 

 

3. 향후 전망


 

LH는 위 세 컨소시엄들과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최대한 빠르게 사업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세 컨소시엄의 준공 완료 및 입주 일자는 아직 정확히 결정된 바가 없지만, 대부분 입주년도는 2030년~2031년 사이로 책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평택 공장 공사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가 생긴다면 미분양 문제도 대부분 해결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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