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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빅데이터, 어디까지 왔을까?

 

모든 건설은 데이터로 통한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본 재료입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새롭고, 더 효율적이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죠. 글로벌 기업들이 세상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사들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에서 데이터와 기술 혁명을 외치던 시대에 건설업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어요. 과거 업무 수행 방식에 고착되어 발전이 더디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죠. 하지만 최근 들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로 건설 생산성을 혁신하고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등의 여러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건설 빅데이터, 과연 어디까지 왔을까요?

 

 

국내 건설사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로 나아가는 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요. 과거 발생한 건설 현장 재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에 미친 요인을 분석하죠. 그 후 공종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유사 재해 케이스를 분석합니다. 즉,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오늘의 현장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인데요.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가 필수인 요즘,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철근, 철스크랩, 레미콘 등 주요 소재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기후, 생산력 등 자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 가격과 수요를 예측합니다. 이러한 예측값을 바탕으로 소재들의 시황을 위험, 불안, 정상 등으로 분류하죠. 요즘과 같은 자재 수급망이 불안한 시기에 수급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대우건설

 

대우건설의 경우, 최근 빅데이터 기반 주택 하자 분석 시스템 ARDA을 개발하여 시공 후 관리까지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수주, 설계, 시공 관리까지 건설 전 단계에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표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원가율’인데요. 대우건설의 경우 올해 1분기 원가율이 85.1%를 기록했어요. 이는 5대 건설사 평균 원가율 88.4% 보다 3% 이상 낮은 수치입니다. 대우건설은 이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여러 기술을 곳곳에 활용한 결과라 평가하고 있어요.

 

많은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데이터의 활용이 곧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에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효율을 줄이고 더 정확하고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데이터는 그것을 가능케하는 열쇠인 것이죠. 이는 비단 대형 건설사에서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는 건설 산업에서 데이터의 활용은 모든 기업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건설 빅데이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기업 소재의 연구소가 있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기업이 자체적으로 건설 업무에 빅데이터를 적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업무에 알맞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는 여러 과정이 필요한데요. 먼저 기업은 업무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 후 업무 효율을 높여줄 기술을 개발해야 하죠. 이뿐만 아니라 이 기술이 우리 회사에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검증까지 거쳐야해요. 참으로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건설 업무에 빅데이터를 도입하기 쉬운 방법이 있어요. 바로 산업의역군입니다.

 

 

건설업무에 빅데이터를 도입하는 가장 쉬운 방법


산업의역군에서는 건설 업무에 꼭 필요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업정보, AI 협력사 관리, 공사/자재 수요예측은 물론 건설안전까지. 산군과 함께라면 건설 빅데이터, 어렵지 않습니다.

 

 

기업정보

 

 

산업의역군에서는 국내 건설 관련 면허가 있는 모든 업체를 찾을 수 있어요. 재무와 신용정보, 실적, 공사정보 등 업체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죠. 더불어 아이템과 공종별로 지역, 실적, 신용등급까지 필터링하여 업체를 찾을 수 있어요.

 

협력사 AI 추천

 


시공 능력, 매출액, 지역, 실적 등 다양한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우수 협력사를 소싱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실적 등 변동된 협력사 정보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죠.

 

 

수요 예측

 

 

자재 투입시기와 각종 공사시기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재별, 공사별 수요예측이 가능해요. 투입 시기와 수급 시기를 조절하여 원가를 절감하거나, 공기 준수 및 품질 향상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어요.

 

 

건설 안전

 

 

현장별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해당 사고가 발생한 요인, 날씨, 환경 등을 종합 분석하여 오늘 현장의 건설 사고 위험률을 알려드려요. 사고 위험률은 현장 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현장 안전 사고를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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