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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건설뉴스 - 남양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왕고래 프로젝트, 삼성E&A, HD현대



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산군 뉴스레터 중, 건설 현직자 PICK 건설 뉴스 딱 7개 요약ㆍ발췌해서 알려드립니다

 

 

🚧GS건설 5900억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사업 수주 계약

GS건설이 수도권에서 590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과천주공 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4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입니다. 계약금액은 5864억 원으로, 2023년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36%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착공필증 교부일로부터 39개월입니다. GS건설은 2018년 5월 시공사로 선정된 후 6년여 만에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 남양건설마저 법정관리…올해 문 닫은 건설사 3배 늘었다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기업회생절차 종결 8년 만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폐업 신고 공고를 낸 종합건설사는 전국 240곳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습니다. 고금리, 공사비 급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의 영향이 컸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국내 건설 수주가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70조2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한 조세 완화와 미분양 해소 등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더 보기)

 

 



💸공사비 높여 수익성 확보하는 건설업계, GS건설·HDC현산·대우건설 적극적

DL이앤씨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합니다. 매각 대상은 서울 남대문로의 대림빌딩과 일부 해외 부동산입니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유동성 확보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GS건설은 고정비 절감을 위해 임직원 임금 삭감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장기근속자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유급휴직을 도입했습니다. 건설업계 전반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 보기)



 



🙅부동산PF 부실 우려 등으로 건설사 긴축 움직임

부동산PF 부실 우려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긴축 경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장기근속자 희망퇴직을 받았고,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 취업자 수는 4만7000명 감소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4년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70.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폐업 신고를 낸 종합건설사는 전국 240곳으로,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지방 사업장과 중소 건설사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건설사들은 중단기 시장 모니터링과 물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더 보기)



 



🐋대왕고래 성공하면 배후 석유·가스 기지 지을 건설사는?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석유·가스 시추 탐사 프로젝트인 '대왕고래'가 추진됩니다. 시추 성공 시 국내 건설사들의 배후 기지 수주 기대감이 큽니다. 삼성E&A는 국내 가스 프로젝트 '동해 고래 V' 시공 경험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입니다. HD현대삼성E&A는 컨소시엄을 맺어 대한민국 최초 가스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습니다. 시추 성공 시 빠르면 2035년부터 상업운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더 보기)

 

 



🚚경기지노위, 레미콘 차주 ‘근로자 아니다’ 판단…단체협약 제동에 운송노조 힘 빠지나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레미콘 운송노조 조합원인 레미콘 차주가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운송노조의 단체협약 추진이 전격 제동되면서 협상력에 힘이 빠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경기지노위는 레미콘 차주가 1억5000만원 상당의 레미콘 차량을 소유하고, 운송기사를 고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점 등을 근거로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운송노조는 단체협약과 쟁의행위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운송비 인상 요구를 위한 운신폭이 크게 좁아질 전망입니다. (더 보기)



 



💰신탁사 수난시대

정부가 부동산 PF 사업장 평가기준을 손질하며 신탁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F 대출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신규 개발 사업이 줄고, 기존 사업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책임준공 보증상품을 내놓았으나, 이는 신탁사들의 기존 상품과 일부 겹칩니다. 신탁사들은 비토지신탁 등으로 수익을 메꾸려 하지만 한계가 있으며, 기존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와 신규 먹거리 발굴이 필요합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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