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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건설뉴스 - HJ중공업,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SK건설



 

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산군 뉴스레터 중, 건설 현직자 PICK 건설 뉴스 딱 7개 요약ㆍ발췌해서 알려드립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성수동 ‘크래프톤 신사옥’ 7344억에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성수동 ‘크래프톤 신사옥’ 건설 프로젝트를 7344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하며, 크래프톤의 새로운 본사 건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사옥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최첨단 사무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고부가가치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 올해 건설사 폐업, 13년 만에 최다…지방서 수도권으로 확산

건설업계의 악화로 올해 들어 건설사 폐업 신고가 13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의 중견 건설사 중심으로 시작된 폐업 현상이 수도권까지 확산되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240개의 종합건설사가 폐업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남양건설, 한국건설, 남흥건설 등 지방 중견 건설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한동건설, 영동건설 등 수도권 건설사들도 회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국내 건설 수주액이 전년 대비 10.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보기)



 

⛔ 수주 경쟁이 불러온 역대급 '하자'

최근 건설사들의 무리한 수주 경쟁으로 아파트 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1054건의 하자 심사가 접수되었습니다. 건설사들은 공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지만, 공사 인력은 크게 늘어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도 줄어들면서 인력 부족 문제는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건설사들은 하자 전담조직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지만, 추가 비용 발생과 영업손실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 5600억 새만금공항 HJ중공업 수주

HJ중공업5600억 원 규모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발주한 것으로,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활주로, 계류장, 관제탑, 항행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사입니다. HJ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공항 건설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는 18일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 현대차 GBC, 105층으로 지으면 얼마나 더 비쌀까

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의 설계안을 두고 갈등 중입니다. 서울시는 105층 1개동을 제안한 반면, 현대차는 55층 2개동을 제안합니다. 전문가들은 105층 건물이 55층 건물 2개동보다 2배 이상 공사비가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요 원인은 고강도 콘크리트, 부대시설, 안전구역 등 추가 비용입니다. 또한, 초고층 빌딩의 효율성 저하, 데드스페이스 문제군사적 비용 등의 도전 과제도 갈등의 요인입니다. (더보기)



 

🥩 건설업계 새먹거리는 '수소'

건설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소 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세계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만든 ‘그린수소’와 생산 과정 중 탄소 배출이 적은 ‘청정수소’로 생산한 전기 입찰 시장을 개설했습니다. 이에 대우건설, GS건설, SK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업계에서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맞물려 수소 산업이 건설업계의 중요한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사비 인상요구에 백기 드는 재개발조합들…대안 없어 증액 합의 "3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긴장 고조

공사비 인상 요구로 재개발조합들이 증액 합의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반포22차 재건축 조합은 공사비를 569만원에서 130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행당7구역 재개발은 306억원 증액에 합의했습니다. 이문3구역 재개발도 공사비를 217억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은 공사비를 3.3㎡당 687만원에서 1137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시공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조합들이 증액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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