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행하는 [건설경기실사 6월 실적·7월 전망지수] 레포트를 참고하여
국내 건설사의 전월 경기 현황을 진단하고 당월의 전망을 쉽고 간결하게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목차
1.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뜻
2. 6월 건설경기 실적지수 - 기업별, 지역별, 부문별, 공종별
3. 7월 건설경기 전망지수 - 기업별, 지역별, 부문별, 공종별
4. 산업의역군으로 건설 경기 불황 타개하기
경기실사지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가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됩니다.
건설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건설기업들이 체감한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실적지수’와
앞으로 1달 동안 건설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전망지수’로 구분해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기업들의 경영여건 부문별, 기업 규모별, 지역별, 공종별로도 세부 지수를 구분해 함께 공표하고 있습니다.
해석과 관련해서는 지수값이 100을 넘으면 건설경기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수값이 100을 넘지 못하면 건설경기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월 종합실적지수: 69.6 (전월 대비 1.9p 상승)
✔ 2024년 6월 기업들이 체감하는 건설경기는 5월보다 소폭 상승하며 긍정적
✔ 대기업의 종합실적지수는 하룩하고 중견기업의 지수는 상승하여 두 지수 간 차이가 감소
☑ 서울과 지방 모두 전월 대비 지수가 상승하였으며, 서울의 상승 폭이 5.5p로 지방의 상승 폭 2.8p보다 높음
☑ 세부 실적지수들을 살펴보면 자금조달 지수를 제외한 모든 세부지수가 전월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 ☑ 6월에 큰 폭으로 상승한 공사기성지수와 공사대수금지수가 7월에는 다시 각각 8.4p, 12.2p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신규수주지수는 부문별 세부지표 중 가장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7월에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수주잔고지수와 자재수급지수도 6월 실적 대비 7월에 각각 1.2p, 4.0p 하락할 것으로 전망
공사기성지수: 공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공사대수금지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완료한 후 받을 돈의 양을 나타내는 지수
자금조달지수: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
자재수급지수: 건설 자재를 공급받는 상태를 나타내는 지수
수주잔고지수: 건설업체가 이미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은 공사나 프로젝트의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
◎ 공종별 신규수주 지수는 비주택 건축이 석 달 연속 내림세 기록
☑ 비주택건축지수는 3월 76.0에서 4월 74.2, 5월 67.4, 6월 59.6으로 석 달 연속 하락하여 최근 1년 내 최저치 기록
☑ 토목지수는 전월 대비 8.9p 상승한 77.3, 건축지수는 전월 대비 13.2p 상승한 70.0을 기록하며 70선대 회복
◎ 2024년 7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전망지수’는 69.6으로 6월 ‘종합실적지수’(69.6)와 동일
☑ 7월 건설경기는 6월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은 전월과 비슷하고 중견기업은 감소, 중소기업은 상승 전망
☑ 대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72.7 전망
☑ 중견기업은 전월 대비 3.3p 하락한 67.7 전망
☑ 중소기업은 전월 대비 3.3p 상승한 68.4 전망
지역별로 서울은 하락, 지방은 상승 전망
☑ 서울기업은 6월보다 9.6p 하락한 75.0 전망
☑ 지방기업은 6월보다 2.6p 상승한 71.5 전망
세부 실적지수들을 살펴보면 자금조달 지수를 제외한 모든 세부지수가 전월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
☑ 6월에 큰 폭으로 상승한 공사기성지수와 공사대수금지수가 7월에는 다시 각각 8.4p, 12.2p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신규수주지수는 부문별 세부지표 중 가장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7월에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수주잔고지수와 자재수급지수도 6월 실적 대비 7월에 각각 1.2p, 4.0p 하락할 것으로 전망
신규수주의 하락은 주택부문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토목 지수는 전월 대비 1.6p 하락한 75.7 전망
☑ 주택 지수는 전월 대비 12.3p 하락한 57.7 전망
☑ 6월까지 석 달 연속 하락한 비주택건축 지수는 7월에는 5.4p 상승하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
지금처럼 건설경기가 불황일수록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현장을 더 적은 리소스로 효율적으로 영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회사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일수록 허리띠를 졸라 맵니다. 그럴수록 건설 현장에 자재를 납품하던 자재사는 원래 알던 현장이나 거래처말고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하는데요.
막막한 현장 영업, 산업의역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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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별 시공/설계/감리/건축주 정보(업체명, 번호)
☑ 해당 회사들의 재무/신용평가 등 기업정보
☑ 시공사의 진행중인 현장 데이터
☑ 각 현장별 지도
필터를 통해 타겟 현장만 필터링한 후, 기업정보를 사용하면 영업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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