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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건설뉴스 - DL이앤씨, 동부건설, 한신공영, HJ중공업, 삼표피앤씨

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산군 뉴스레터 중, 건설 현직자 PICK 건설 뉴스 딱 7개 요약ㆍ발췌해서 알려드립니다.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DL이앤씨가 시공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충북 영동군에 건설되는 영동양수발전소 1, 2호기(500MW) 토건공사를 5538억원에 수주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DL이앤씨주식회사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수원의 첫 양수발전소 건설로, 기술력과 시공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습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2030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영동군이 추진하는 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연계해 여가관광 거점으로 육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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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ㆍGS,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삼성물산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아파트 1678가구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7000억원에 달합니다. 단지명은 ‘래미안·자이 더 아르케’로 정해졌으며, 남한산 조망, 다양한 평형 구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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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강릉-제진 철도건설 8공구’ 수주

동부건설이 국가철도공단의 '강릉-제진 철도건설 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강릉과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선 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공사금액은 약 3155억 원입니다. 동부건설은 70% 지분을 확보해 컨소시엄 주관사로서 터널, 교량, 정거장 등을 포함한 약 14km 구간의 공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 동부건설 공사수주실적 보러가기

 

 

🤑‘불황 속 선전’…‘조 단위’ 수주 실적 올린 중견 건설사 눈길

올해 상반기 동부건설, 한신공영, 두산건설, HJ중공업 등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각각 1조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동부건설은 1조7000억 원, HJ중공업은 1조6000억 원, 한신공영은 1조1279억 원, 두산건설은 1조96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들 건설사들이 호실적을 올린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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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사업지 따내라"…건설사 수주대전 개막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에서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남4구역, 압구정3구역, 사당5구역 등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경쟁을 벌이며 수주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내달 공고를 내는 용산구 한남4구역은 사업비가 1조7854억 원에 달해 눈길을 끕니다.  대형 건설사들은 이들 노른자위 사업지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수주전에 다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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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업계, 반도체공장ㆍ물류센터 수주 ‘기지개’

PC(Precast Concrete) 제작 업계가 코로나19 이후 반도체 공장 공사 재개와 물류센터 건설의 증가로 신규수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C공법은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물류센터, 반도체 공장 등 급속 시공과 균일한 품질이 요구되는 공사에 PC가 주력 공법으로 활용되는데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공사가 재개되고 쿠팡과 다이소 등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도 진행되면서 생산물량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PF 경색 여파로 소규모 물류센터 공사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LH와 SH의 공공주택 건설 추진으로 향후 시장 개선이 기대됩니다.

 

>> PC업계 빅3, 삼표피앤씨 현장정보 보러가기 

 

 

✖ 올해 건설사 부도업체 22곳으로 증가…'4년 만에 최다'

올해 상반기에 건설업체 22곳이 부도 처리되면서 작년 전체 부도업체 수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 중 종합건설사는 7곳, 전문건설사는 15곳입니다. 주택 시장은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신규 건설사 등록은 줄고 폐업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월 국내 건설 수주는 증가했으나, 건설기성과 취업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건설업계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평가합니다.

 

>> 산군 뉴스DB에서 ‘건설경기’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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