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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건설경기 실적ㆍ8월 건설경기 전망지수

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행하는 [건설경기실사 7월 실적·8월 전망지수] 레포트를 참고하여 

국내 건설사의 전월 경기 현황을 진단하고 당월의 전망을 쉽고 간결하게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목차

1.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뜻

2. 7월 건설경기 실적지수 - 기업별, 지역별, 부문별, 공종별

3. 8월 건설경기 전망지수 - 기업별, 지역별, 부문별, 공종별

4. 산업의역군으로 건설 경기 불황 타개하기



 

1.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뜻

경기실사지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가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됩니다.

 

건설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건설기업들이 체감한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실적지수

앞으로 1달 동안 건설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전망지수’로 구분해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기업들의 경영여건 부문별, 기업 규모별, 지역별, 공종별로도 세부 지수를 구분해 함께 공표하고 있습니다.

 

해석과 관련해서는 지수값이 100을 넘으면 건설경기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수값이 100을 넘지 못하면 건설경기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7월 건설경기 실적지수 - 건설기업들이 체감한 7월 경기 수준


1) 7월 건설경기 요약

7월 종합실적지수: 72.7 (전월 대비2.6p 상승)

  • 2024년 7월 기업들이 체감하는 건설경기는 6월보다 소폭 상승하며 긍정적

 

2) 기업 규모별 7월 실적지수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은 90.9, 중견기업은 60.7, 중소기업은 65.4

  • 대기업지수는 전월 대비 18.2p 상승하였으나 중견기업지수는 전월 대비 10.3p 하락하여 두 그룹 간 격차 확대
  • 중소기업지수는 전월 대비 0.3p 상승하여 비슷한 수준 유지

→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실적 격차 심화

 

 

3) 지역별 7월 실적지수

지역별로 서울은 91.2, 지방은 60.3

  • 서울지수는 전월 대비 6.6p 상승한 91.2, 지방지수는 전월 대비 8.6p 하락한 60.3

→ 서울과 지방 간 실적 격차 심화

 

 

4) 부문별 7월 실적지수

  • 신규수주지수는 전월(67.8) 대비 1.5p 하락한 66.3을 기록, 세부 실적지수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최근 신규수주의 어려움을 나타냄
  • 6월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공사기성지수와 *공사대수금지수는 7월에 하락
  • 반면 6월에 하락했던 *자금조달지수는 7월에 77.2로 전월 대비 9.3p 상승하며 자금을 조달하는 능력은 개선된 것으로 보임
  • *수주잔고지수는 73.5, *자재수급지수는 84.9로 전월대비 각각 0.3p, 2.1p 상승

 

공사기성지수: 공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공사대수금지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완료한 후 받을 돈의 양을 나타내는 지수

자금조달지수: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

자재수급지수: 건설 자재를 공급받는 상태를 나타내는 지수

수주잔고지수: 건설업체가 이미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은 공사나 프로젝트의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

 

 

5) 공종별 7월 신규수주 지수

공종별 신규수주 지수는 토목, 주택, 비주택건축 모두 60선대 기록

  • 6월에 70선대를 회복했던 토목지수와 주택지수는 7월에 다시 전월 대비 하락하여 60대 선으로 회귀
  • 최근 석 달 연속 하락했던 비주택건축지수는 전월 대비 10.3p 상승
  • 공종별 신규수주지수가 모두 60선대에 머물러 전년 동월 대비 10p~27.8p 낮은 수준

→ 비주택건축 관련 수주가 급증하였으나 토목과 건축 관련 수주는 급락 

 

 

3. 8월 건설경기 전망 - 건설기업들이 예상하는 8월 경기수준

 

1) 8월 건설경기 요약

2024년 8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전망지수’는 79.1로 7월 ‘종합실적지수’(72.2)보다 6.9p 상승 전망

  • 8월 종합전망지수가 여전히 100 이하이므로 8월 건설경기가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7월보다는 전망이 좋을 거라고 판단

 

2) 기업 규모별 8월 전망지수

  •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은 8월 건설경기가 7월과 비슷할 것으로, 중견과 중소기업은 건설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
  • 대기업 전망지수는 100으로 8월 건설경기가 7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기업 숫자와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 기업 숫자가 같았으며, 대부분의 응답 대기업은 8월 건설경기가 7월 건설경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
  •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전망지수는 7월 실적지수보다 높으나 여전히 낙관적 전망보다 비관적 전망이 훨씬 우세한 상황

 

3) 지역별 8월 전망지수

  • 서울 전망지수는 93.4로 7월 실적지수보다 2.2p 높은 수준
  • 지방 전망지수는 71.4로 7월 실적지수보다 11.1p 높은 수준이나 서울에 비해 지수가 낮아 비관적 전망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 

 

4) 부문별 8월 전망지수

세부 실적지수를 살펴보면 공사기성지수를 제외한 모든 세부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공사기성지수는 7월보다 8월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신규수주지수와 공사대수금지수는 7월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 전망
  • 수주잔고지수, 자금조달지수, 자재수급지수 역시 7월보다 8월에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신규수주, 수주잔고, 자금조달 전망지수는 70선에 머물러 80선인 공사기성, 공사대수금, 자재수급 부문보다 더 비관적인 전망이 많은 것으로 파악

 

5) 공종별 8월 전망지수

신규수주 전망지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토목, 주택, 비주택 부문 모두에서 개선 전망

  • 특히 주택 분야에 대해 개선될 거라고 보는 사람이 많았음

 

4. 산업의역군으로 건설 경기 불황 타개하기 

전월 대비 주요 8월 건설 전망 지수는 분명히 나아졌습니다. 그렇다고 건설침체가 디폴트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마냥 경기가 좋아지길 기다릴 수는 없는데요.

언제 지표가 나빠질지 모르는 이런 상황일수록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현장을 더 적은 리소스로 영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회사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일수록 허리띠를 졸라 맵니다. 그럴수록 건설 현장에 자재를 납품하던 자재사나 장비업체는 원래 알던 현장이나 거래처말고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하는데요. 

 

막막한 현장 영업, 산업의역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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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군 외에는 이렇게 필터는 걸어서 원하는 현장을 한번에 리스트 형태로 볼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산업의역군을 알고 활용하는 것 자체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는 거죠! 

 

실제로 많은 자재사 영업부서 유저들이 새로운 건설 현장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의역군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산업의역군 현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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