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건설뉴스 - 롯데건설, DL이엔씨,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안녕하세요. 건설인의 든든한 지원군, 산군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산군 뉴스레터 중, 건설 현직자 PICK 건설 뉴스 딱 7개만 요약ㆍ발췌해서 알려드립니다.



👷‍♂️롯데건설 전농 제8지구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 아파트 19개 동, 총 1750세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약 7058억 원입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와 이문4구역에 이어 전농 제8구역까지 수주하며 동대문구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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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조합이 지난 31일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7개 동, 총 816가구로 재개발되며, 총공사비는 약 4292억 원입니다. 조합은 3월 1차 입찰 공고 이후 응찰이 없어 유찰되었으나, 2차 입찰에서 경쟁이 이뤄지며 DL이앤씨가 선정되었습니다. DL이앤씨는 이번 수주로 강남권에서 연속적인 재건축 성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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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7000억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습니다. 개포주공5단지는 1983년에 준공된 94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279가구로 재개발됩니다. 총공사비는 약 6970억 원으로,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제안하며, '개포 써밋 187'이라는 단지명을 사용합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1조 3554억 원의 수주액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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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대형 건설사,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다시 불붙나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남4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주요 지역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 선정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대표적인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사비 상승과 주택 수요 회복 등의 여건 변화도 경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주요 건설사들은 이들 핵심 지역의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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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떼고 '자이' 붙였다…여의도서 무슨 일이

최근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외관에 설치된 브랜드 로고가 신영의 '브라이튼'에서 GS건설의 '자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경은 사전 협의된 사항이었으나, 일부 입주민들은 사전 고지 없이 시행사와 시공사가 이를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으며, 아파트의 공식 명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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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액티브 시니어’ 정조준...‘시니어 주택’ 새 먹거리로 도장 ‘꾹’

최근 시니어 주거양식이 변화하며, 시니어주택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고령 인구를 위한 맞춤형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레지던스를 적극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니어주택 선택 시 개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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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 깡패" 신용등급 따라 건설사들도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