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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픽스·드라이픽스·압착시멘트란? 차이는?

세라픽스·드라이픽스·압착시멘트란? 차이는?

 

 

 

오늘은 타일 시공시에 타일을 붙이고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타일 접착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세라픽스(Cerafix)


 

세라픽스·드라이픽스·압착시멘트란? 차이는?

세라픽스와 드라이픽스는 타일 접착제의 상품명 중 하나에요. 타일, 돌과 같은 재료를 장착하기 위한 특수 접착 브랜드입니다. 세라픽스의 주성분은 특수 아크릴 에멀젼 무기 필러로 우수한 접착력을 자랑해요. 그리고 통 안에 동봉되어 판매되는 형식으로 바로 뜯어 쓰기 간편한 타일 본드입니다.

대형 타일(400x600mm) 이하의 타일에 적합하며, 무게는 4KG 이하인 경우에 사용 권장합니다. 석고보드나, 평탄한 미장면, 벽타일 등과 같이 주로 평평한 면 등에 접착제를 얇게 도포하여서 압착시키는 방식으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벽타일만 시공이 가능하며 바닥은 불가능하니 내부타일 시공일 경우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드라이픽스와 다르게 별도의 물 첨가 없이 바로  시공이 가능해요. 이렇게 우수한 접착력과 더불어 시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수성 본드로 물과 만나면 녹아내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방, 욕실, 바닥, 수영장 내부, 천장, 바닥 등 물과 닿을 가능성이 있는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픽스(Dryfix)

 

 

세라픽스·드라이픽스·압착시멘트란? 차이는?

 

 

위에 설명드렸듯이 드라이픽스는 타일 접착제의 상품명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픽스의 주성분은 시멘트, 무기필러, 분발수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 굳으면 내구성이 강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드라이픽스 제품은 분말 형태로 시멘트처럼 지대 종이 포장 포장으로 주로 판매됩니다. 사용하기 전에 물과 혼합하여 사용해야하는 타일 접착제입니다.

600x600 이하의 타일 시공에 적합하며, 무게는 6KG이하까지 권장하고 있어요. 본드 계열보다 높은 접착력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물이나 습기나 많은 공간에서 사용가능해요. 석고나 기존 타일 등 바탕면이 평탄하지 않아도 떠붙임용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어 시공가능해요.

아무래도 가루와 물을 교반하여 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혼합비율에 유의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바닥시공 시 보일러가 있을 경우 반드시 난방용 드라이픽스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압착시멘트

세라픽스·드라이픽스·압착시멘트란? 차이는?

 

압착시멘트는 타일 접착제로 사용되는 시멘트의 한 유형이에요. 이름 그대로 이 시멘트는 압축에 의해 점착성이 발생되고 이 압착 과정에서 타일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접착력이 생겨요.

주로 바탁타일 시공시 사용하지만  덧방, 철거 상태, 벽타일 줄눈 작업에도 활용합니다. 초기강도가 약할 수 있어 방수처리는 필수이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빠르게 굳어버리기 때문에 작업시 보관에 유의하셔야해요.

 

 

한 줄 요약

 

세라픽스​: 벽면 도기질 타입을 시공할 때 사용하며, 습기가 없는 내장면에 적합

드라이픽스: 외벽 시공시 강한 접착력을 원할 때 사용하며, 습기가 있어도 사용 가능

압착시멘트: 바닥 타일에 주로 사용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타일 접착제들이 있으니 바탕면의 상태나 타일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접착제를 선택해주셔야해요. 접착제의 특징과 적합한 사용 환경을 충분히 숙지하셔서 하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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