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양생은 콘크리트를 부은 후 경화 과정을 돕는 단계로, 초기에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체적으로 초기 강도가 5.0 N/㎟ 에 도달할 때까지 온도를 5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보호막 내부의 온도는 12~20도로 일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콘크리트 모양을 잡아주는 거푸집은 충분한 압축 강도가 확보된 후에만 해체해야 합니다. 무리한 해체는 균열과 품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양 시설을 설치해 양생 과정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보통 타설된 콘크티르를 천막이나 부직포로 덮어 외부와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외부와 가까운 부분은 난방 장치 등을 추가로 설치해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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