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설되어 세계 최대 규모 석유화학 복합시설로 거듭될 전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납사, 부생가스 등을 활용해 석유화학 기초유분(ex.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을 생산하게 되며, 특히 TC2C(Thermal Crude-to-Chemicals)는 아람코가 개발한 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초 상업화됩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2026년 6월 완공 예정이며, 에스오일의 석유화학사업 비중은 현재 12%에서 25%로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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