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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올해 부산서 첫 정비사업 수주 성공 - 1700억 규모 '통합수주'

대방건설(도급순위 23위), 올해 부산서 첫 정비사업 수주 성공 - 1700억 규모 '통합수주'


 

 

목차

1. 대방건설 첫 정비사업 수주
2. 사업 다각화와 성장 전략
3. 대방건설, 실적 개선과 흑자 전환의 발판

 

 

 

1. 대방건설 첫 정비사업 수주

 

대방건설은 지난 2025년 정비사업부 첫 수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부산 지역 내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부산의 ▲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 덕천동 365-2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총 3개 단지를 포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도급금액 약 1,700억 원(VAT 별도)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이 사업은 총 466세대(예정)를 아우르는 대규모 단위로, 조합 총회에서 높은 참여와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대방건설 공식 블로그)
(출처: 대방건설 공식 블로그)

 

대방건설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함으로써, 정비사업 부문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는 부산 지역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2. 사업 다각화와 성장 전략

 

대방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의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 주택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공공 및 정비사업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며 성장 동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은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적극적인 분양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2025년에는 전국적으로 약 9,000가구의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 의왕, 군포, 성남 금토지구, 인천 영종국제도시 등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분양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방건설은 ▲ 고양 장항 S-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1,038억 원)를 포함한 총 7개의 공공공사를 수주하면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방건설 수주실적(출처: 산업의역군)
대방건설 수주실적(출처: 산업의역군)

 

 

현재 ‘고양 장항 S-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공사 진행률은 11%입니다. 대방건설에서 진행중인 다른 도시정비사업 공사진행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산업의역군’을 참고해주세요.

 

고양 장항 S-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공사현황(출처: 산업의역군)
고양 장항 S-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공사현황(출처: 산업의역군)

 

배너 클릭하여 건설사별 공사정보 쉽게 알아보기(출처: 산업의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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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방건설, 실적 개선과 흑자 전환의 발판

 

대방건설은 2024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시공과 건축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 구조를 개선한 결과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오랜 기간 이어져온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대방건설의 전사적인 전략적 운영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지역 통합 수주는 대방건설의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주를 통해 확보된 약 1,700억 원 규모의 공사 금액은 대방건설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2024년 실적 개선에 이어 이번 부산 수주는 향후 25년 동안 대방건설의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신용도 상승, 자본 조달 비용 감소, 투자 여력 확대 등으로 이어져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한층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시공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민간 분양 및 공공사업 수주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방건설은 "이번 수주로 부산 지역 정비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지역에서 선별적 수주 전략을 펼쳐 정비사업 현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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