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더 라인'(The Line)은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Neom city)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 탈피 등을 위해 '비전 2030'을 발표했는데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은 네옴시티 프로젝트입니다.
이 중 더 라인 프로젝트는 총길이 170km, 높이 500m에 달하는 거대 유리 벽 도시로, 100%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도시로 설계되었습니다.
국내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더 라인' 지하에 터널을 뚫는 공사를 진행 중인데요.
하지만, 네옴시티 ‘더 라인’의 실제 규모는 170km가 아닌 2.4km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는 부정적인 시각 또한 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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