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국내 건설업 사망사고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현장 사고사망자의 사고유형은 '떨어짐'이 50%로 제일 많았습니다. 그 다음은 깔림(19%), 물체에 맞음(9%), 화상(5%), 끼임(5%)이었습니다.
‘떨어짐’ 사망사고의 발생비중은 50억원 미만의 민간 소형 사업장에서 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동시에 ‘떨어짐’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는 작업자의 관리적 요인 역시 소형 사업장에서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죠.
이에 대해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건설 사고 원인에 대해 물리적인 안전조치에 대한 사고보다는 안전작업관리적 측면에서 안전기법에 대한 역할을 준수하지 못한, 관리적 요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주원인유형별, 관리업체규모 등에 따른 건설현장 사고 현황 및 원인이 궁금하다면 산군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현황과 원인 및 대응방안 콘텐츠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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