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대한전선 1000억 규모 수주 성공

최근 건설 및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영국에서 HL D&I한라는서, HL D&I한라는 국내에서 굵직한 수주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과 국내 시장 모두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대한전선 영국 첫 수주로 새해 시작, 1000억 규모 전력망 교체
   1.1 수주배경
   1.2 프로젝트 개요
   1.3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2. HL D&I한라, 한전 발주 1,117억 규모 인천 전력구공사 수주
   2.1 수주 배경
   2.2 프로젝트 개요
   2.3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기술력
 

1. 대한전선 영국 첫 수주로 새해 시작, 1000억 규모 전력망 교체

1.1 수주배경

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비티(Balfour Beatty)와 협력하여 영국 동부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주는 양사가 2023년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당시 대한전선과 발포어비티는 2030년까지 약 2억 2,000만 파운드 규모의 송배전망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협약의 첫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2 프로젝트 개요

• 프로젝트 위치: 영국 동부 지역
• 공급 제품: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및 관련 전력기기 일체
• 수주 금액: 약 1,000억 원 규모
• 의의: 영국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노후 전력망을 개선하고 현대화하는 데 기여

1.3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영국 및 유럽 국가들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전력망 교체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유럽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며, 대한전선은 유럽 지역 내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HL D&I한라, 한전 발주 1,117억 규모 인천 전력구공사 수주
 

1.1 수주 배경

HL D&I한라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인천 CC-중산 전력구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중구 운남동까지 약 7.9km 구간에 걸쳐 진행되며, 해저터널 3.3km 구간과 9개의 수직구 설치가 포함되어 있어 고난도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1.2 프로젝트 개요

• 프로젝트 이름: 인천 CC-중산 전력구 공사
• 수주 금액: 약 1,117억 원 규모
• 공사 기간: 2025년 2월 ~ 2030년 12월
• 의의: 인천 지역 전력 인프라 개선 및 대규모 인프로 프로젝트에서의 기술력 입증

1.3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기술력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는 이미 2024년 11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1,510억 원 규모의 경기 전력구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HL D&I한라가 국내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꾸준히 신뢰받는 도급사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고난도의 해저터널 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기술력과 경험을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대한전선 수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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