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설, 산업의역군입니다.
산군 팀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코리아’ 수주 지원단의 일원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협력을 제안하고 왔어요.
원팀코리아 수주 지원단은 ‘해외건설 500억불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주도로 꾸려진 ‘건설업계의 어벤져스’라 할 수 있겠는데요. 산군도 2022년 12월에 원팀코리아에 선정되어 지난해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UAE에 국빈 방문을 했을 때 300억 달러 투자를 약속 받은 바 있죠. 이번 원팀코리아의 UAE 아부다비 재방문은 윤 대통령의 UAE 순방 후속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원팀코리아는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과의 면담에서 전통 인프라 협력은 물론 스마트시티와 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철도건설과 같은 신산업 분야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군은 이번 면담에서 국내 건설 부동산 공공 데이터에 대해 소개하며 건설사와 현장의 건설 빅데이터 활용의 필요성을 역설했어요. 이에 모하메드 의장은 아부다비 내 인프라 구축 시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언급했답니다.
김태환 산군 대표는 “건설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통해 AI 기반 건설자재 수요예측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며 “건설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해 해외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건설 혁신을 이어나가는 산업의역군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오일머니 캐는 K-건설…산업의역군, UAE와 스마트기술 협의
국토부 수주지원단 UAE서 스마트시티 포함 논의, 박상우 "협력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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