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설, 산업의역군입니다.
국내 최대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이 구글에서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선정됐어요!
구글의 AI 아카데미는 헬스케어, 금융, 보안, 지속가능성 등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최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구글은 클라우드 아카데미 등 이전까지 운영하던 아카데미들을 종료하고, 올해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는데요. 본 아카데미를 통해 AI 관련 심층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데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시아-태평양 AI 아카데미 1기에서는 한국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이하 7개국에서 총 23곳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어요.
국내에서만 200곳이 넘는 스타트업들이 구글 AI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렸는데요. 최종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은 총 7곳입니다.
구글 AI 아카데미에 선정된 국내 7곳의 스타트업 중 건설분야로는 산군이 유일한데요. 국내 최대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은 국내 23만 곳의 기업DB와 80만 곳의 현장DB 등 다양한 건설데이터를 제공 중입니다.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3개월간 구글의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170시간 이상의 맞춤형 멘토링 세션을 비롯하여 최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7천만원) 규모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아태지역 AI 혁신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받게 됩니다.
산군은 구글로부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데이터 처리능력,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현재 산군팀은 구글과의 협력을 토대로 건설업계의 혁신을 이끌어낼 AI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건설업계의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해 더 나은 건설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진해나갈 산군의 행보를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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