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롯데건설, 태영건설, 그리고 두산건설이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그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건설공사는 서울의 교통망 확장과 도시 환경 개선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들입니다.
목차
1. 태영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도급순위는?
2.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건설공사
3.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건설공사(토목)
이 프로젝트들은 단순한 수주 실적을 넘어, 각 건설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롯데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은 각각 도급순위 전국 상위 1~2%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기대하게 합니다.
2024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의 도급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4.12km 구간에 4개 역을 신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중 2공구는 대명초교입구 교차로부터 고덕아이파크 아파트까지 약 1,298km를 포함하며, 태영건설이 대표사로서 롯데건설(20%), 두산건설(20%)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주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강동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서울 동부 지역의 교통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의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광역복합환승센터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그 중 4공구는 삼성역사거리에서 휘문고교 사거리까지의 구간을 포함하며, 롯데건설이 대표사로서 수주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의 교통 허브를 현대화하고, 지상 공간을 녹지화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건설공사(발주처: 조달청)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 환경을 현대화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이번 프로젝트들은 서울을 한 단계 더 발전된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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