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누적 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9147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로써 GS건설은 2025년 도시정비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목차
2. GS건설, 2025년 도시정비사업에서 독보적 입지 구축
4. GS건설, 2025년 정비사업 시장 강자로 자리 잡나
이번 봉천1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4-5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총 1531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공사비는 6275억 원 규모로, GS건설이 단독 시공을 맡습니다.
봉천14구역은 서울대입구역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함께, 노후된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관악구 내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재개발을 통해 주변 인프라 개선과 함께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총 3건의 대형 정비사업을 따내며 1조 9147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연이어 대형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프로젝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GS건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주요 정비사업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GS건설은 정비사업에서 고급 브랜드 ‘자이(Xi)’를 활용해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도시정비 시장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7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에스건설은 연초부터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며 빠르게 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봉천14구역 수주를 통해 지에스건설은 1조9000억 원 이상의 정비사업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 건설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대형 프로젝트에서도 지에스건설이 추가적인 수주에 성공할 경우, 올해 정비사업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건설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GS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정비사업에서 얼마나 더 많은 사업을 확보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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